SKT, 안양시 ‘5G 스마트시티’로 만든다
2019.09.08 18:15
수정 : 2019.09.08 18:15기사원문
이에 따라 안양시는 교통 신호체계 개선을 위해 주요 교차로에 실시간 신호정보 수집 테스트베드를 설치하고 T맵 플랫폼에 연동한다.
아울러 T맵 주차 애플리케이션(앱)에 안양시 공용주차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시민들의 주차장 이용 환경도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고객은 T맵 주차 앱을 통해 주차권 구매, 사용시간에 따른 실시간 과금 내역 확인, 사전 정산, 자동 결제 등 주차관련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안양시에 고정밀지도(HD맵), 5G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과 같은 5G 기반 모빌리티 관련 기술을 제공해 안양시가 추진하는 자율주행 프로젝트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