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020학년도 수능 응시자 3만2554명

      2019.09.09 15:40   수정 : 2019.09.09 15: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창원=오성택 기자]2020학년도 경남지역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가 3만2554명으로 나타났다.

경남도교육청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6일까지 수능정보시스템을 통해 2020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3만2554명이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997명이 감소한 것으로, 지원자별 유형은 성별로는 △남학생 1만6614명 △여학생 1만5940명이다.



또 자격별로는 △졸업예정자 2만7095명 △졸업자 4945명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자 514명으로 집계됐다.

시험지구별 지원자 수는 △창원지구 1만994명 △진주지구 5802명 △통영지구 4025명 △거창지구 1118명 △밀양지구 1259명 △김해지구 5739명 △양산지구 3617명 등이다.


2020학년도 경남지역 수능 응시생은 전년 대비 2997명이 감소했다.
지원유형별로는 △졸업예정자(3033명) 및 졸업자(23명)는 줄어든 반면,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자는 59명 늘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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