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 2000만원 전달

      2019.09.09 20:48   수정 : 2019.09.09 20:48기사원문
호반건설은 9일 광주 사회복지법인 소화자매원에서 운영하는 소화누리를 방문해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소화누리의 노후화된 PC, 사무기기 등의 교체에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소화자매원 대표이사 조영대 신부, 상임이사 이영희 수녀, 소화누리 원장 심미경 수녀, 호반건설 손달원 상무, 호반그룹 재단사무국 송진오 차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주방환경개선 지원, 장애인 여행 지원, 사랑의 김장 나눔 등 소화누리에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을 하고 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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