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소각시설 점검

      2019.09.10 16:21   수정 : 2019.09.10 16:26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추석을 맞아 10~12일 지역 현안·민생 현장을 찾아 도민과의 밀착 현장소통에 나섰다. 원 지사는 먼저 10일 첫 행보로 제주지역 최대 현안인 쓰레기 처리 상황과 대책 점검을 위해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있는 제주 환경자원순환센터를 찾아 소각시설 추진상황을 살펴봤다.
이어 환경자원순환센터 주민지원 협의체 위원·주민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향후 환경자원순환센터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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