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한국 상륙
2019.09.10 18:35
수정 : 2019.09.10 18:35기사원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1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미디어간담회를 갖고 게임에 대한 소개와 함께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PC버전 예약 구매는 이날 한국에서 시작된다.
10일부터 정식 출시일인 내달 25일까지 한국의 예비 특수 부대원들은 정예 오퍼레이터 에디션, 오퍼레이터 에디션 및 일반판 등 세 가지 선택 사양으로 선보이는 모던 워페어의 PC 버전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예약 구매자들은 오는 20일 오전 2시부터 전세계적으로 시작되는 크로스 플레이 지원 오픈 베타 사전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정예 오퍼레이터 에디션이나 오퍼레이터 에디션 가운데 하나를 예약 구매한 팬들에게는 국내에서 PC버전으로 발매되지 않는 다크 에디션 및 게이밍 장패드, 군번 목걸이, 엽서집 및 아웃도어 백팩 등 각각 모던 워페어 테마가 적용된 실물 기념품으로 이뤄진 오퍼레이터 보급품 패키지를 추첨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