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보·손보, 태풍 피해 현장 점검·복구 작업에 총력
2019.09.11 10:28
수정 : 2019.09.11 10: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농협지주 소속 보험사들이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직접 찾아 현장 복구에 나섰다.
11일 농협생명보험에 따르면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 및 임직원 30여명은 10일 태풍 '링링' 피해 복구를 위해 우천에도 불구하고 강화도 교동면에 위치한 인삼 농가를 찾았다. 태풍이 지나간 후 마을의 농작물과 시설물 등 피해 현황을 점검했고, 인삼밭 삼포제거 작업 등을 함께하며 피해복구에 힘썼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