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이동, 졸음운전 막으려면... "씹고, 열고, 스트레칭"
2019.09.12 08:59
수정 : 2019.09.12 08: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주차 플랫폼 서비스업체인 파킹클라우드는 12일 추석명절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졸음운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5일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최근5년간 추석 연휴 기간에 약 1만800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이는 연간 일평균 교통사고 발생 건수의 약1.4배 높은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체가 심한 도로에서 평소보다 긴 시간 운전을 할 경우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이파킹 관계자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차량 이동객들이 아이파킹 앱으로 편리하게 검색 가능한 전국 약1800개 아이파킹존을 졸음 쉼터로 활용하거나 주차난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덜어주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