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 추석명절 사창시장 상인들 찾아 격려

      2019.09.12 06:00   수정 : 2019.09.12 06: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1일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군부대,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서민생활을 챙기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지사는 핵점포와 소포장으로 단골손님들에게 사랑받는 청주 사창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지사는 또 추석연후 귀성객들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교통이 혼잡한 가경터미널에서 주정차 계도와 교통정리 봉사활동을 벌이는 해병대전우회와 모범운전자 연합회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지사는 오후에는 충북재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한 후 제37보병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흔들림없이 향토방위에 헌신하는 군장병들을 위로했다.


이 지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도민 모두 소중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외롭고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소외없는 평생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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