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결제 적용한 오늘의집, 일 최대 3만원 할인 이벤트

      2019.09.12 18:25   수정 : 2019.09.12 18:25기사원문

블록체인 기술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를 도입한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이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일 최대 3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늘의집은 차이 결제 금액에 따라 △5000원(5만원 이상 결제) △7000원(7만원 이상 결제) △1만원(10만원 이상 결제) 등 10% 할인을 제공한다.

매일 3회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오늘의집 쿠폰 및 포인트와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또 차이로 3만원 이상 첫 결제 시 3000원을 즉시 할인받는다. 이는 차이 기존 이용자들도 오늘의집 플랫폼에서의 첫 결제면 해당된다.



차이를 이용하려는 이용자들은 오늘의집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고 결제 시 ‘CHAI’를 결제 수단으로 선택해 차이 앱을 설치하거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차이 앱을 직접 다운받을 수 있다.

앱에서 1개 이상 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 이승재 대표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혜택 제공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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