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실전투자대결 앱 ‘티레이더 배틀’ 출시 기념 이벤트

      2019.09.16 09:27   수정 : 2019.09.16 09: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주식 투자와 모바일 게임의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365일 주식 실전투자대결 플랫폼 ‘티레이더 배틀’ 앱 출시를 기념해 신규 회원 및 배틀 참여 고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티레이더 배틀’은 365일 언제나 모바일 게임처럼 흥미진진하고 생동감있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주식 실전투자대결 앱이다. 이 앱에 유안타증권 위탁계좌를 연결한 회원은 연중 언제라도 인원, 기간, 우승 기준, 배틀 종류 등 본인이 원하는 다양한 조건으로 배틀룸을 개설해 배틀을 진행하거나 기존 배틀에 참여할 수 있다.

배틀에서 우승하면 최대 20만원의 현금 쿠폰과 파이널 라운드 티겟을 획득하며, 이들은 내년 3월부터 시작되는 최종 배틀격인 파이널 라운드에 참여해 우승 상금을 두고 경쟁한다.

계좌가 없더라도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배틀 관전은 물론 실제 배틀 참여자 전체의 수익률 랭킹과 등급 정보로 투자 고수를 확인할 수 있고, 일정 포인트 사용 시 상위 랭커의 포트폴리오 열람도 가능하다. 팔로우 기능으로 관심있는 고수와의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고, 커뮤니티 ‘길드’를 만들어 회원들간 주식 관심사에 대해 빠르고 쉽게 소통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티레이더 배틀’ 앱을 다운받아 신규 가입한 회원 선착순 2만명에게 ‘티레이더 배틀’ 캐릭터로 구성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유안타증권 위탁계좌를 처음 개설하고 ‘티레이더 배틀’ 회원 가입 후 해당계좌를 등록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싱글 디저트 세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배틀 중 1:1 데일리전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도 증정한다.
모바일 게임의 속성을 살린 1:1 데일리전은 하루 동안의 수익률로 단숨에 승자가 결정되는 초스피드 실전투자대결로 기간에 부담없이 매일매일 새로운 상대와 배틀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투자대결 방식이다.

한편, 티레이더 배틀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티레이더 배틀’을 검색해 다운받을 수 있다.
계좌가 없는 경우 모바일앱 스마트 계좌 개설을 통해 지점 방문 없이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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