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반포대로·29일 영동대로 '차 없는 거리'
2019.09.18 16:46
수정 : 2019.09.18 16:46기사원문
지난 6월 첫 '차 없는 거리' 이후 참여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던 대학로도 10월13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도심 속 가을소풍'을 주제로 강남권역은 자치구 대표 축제인 '강남 K-POP페스티벌', '서초 서리풀페스벌'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연계해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대학로는 연극·공연인, 종로구청, 지역상인, 주민이 동참하는 특색 있는 예술문화 거리로 운영된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