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안경사의 날 기념식 열려…박원순 서울시장 참석

      2019.09.19 10:04   수정 : 2019.09.19 10: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사)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이하 대안협)가 주최하는 제30회 안경사의 날 기념식이 지난 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 힐튼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으며, 백재현(경기 광명시 갑), 윤일규(충남 천안시병·이하 더불어민주당), 오신환(서울 관악구을·바른미래당) 국회의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경사의 날 행사는 1987년 안경사 제도가 도입된 것을 기념해 대안협이 매년 9월 28일을 안경사의 날로 지정, 회원 단합과 미래 안경산업 발전도모를 위해 개최하는 자리로 올해로 30회 째를 맞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국민 눈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는 안경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발전적인 안경업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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