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미네르바 스쿨, 신사업 개발 동행
2019.09.19 18:27
수정 : 2019.09.19 18:27기사원문
공동프로젝트는 5G 신사업 개발, 5G·AI 기반 언어습득 솔루션 등 5개 과제를 3개월간 진행한다.
참여 학생들은 5G가 가져올 거대한 변화를 앞두고, '글로벌 5G 리더'인 SK텔레콤의 기술과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SK텔레콤과 미네르바 스쿨 학생들은 20일 열리는 공식 개강 행사와 함께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학생들은 SK텔레콤의 실무진과 현장 방문, 이메일, SNS 메시지 등으로 자유롭게 협업하게 된다. 학생들의 프로젝트 결과는 오는 12월 발표 예정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