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극장서 만난다, 한국영화 100년

      2019.09.23 09:11   수정 : 2019.09.23 09: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이 관객과 영화가 만나는 공간, 멀티플렉스 3사 극장과 독립·예술영화전용관 그리고 작은영화관사회적협동조합에 등록돼 있는 전국 각지 극장들과 함께 한국영화 100년의 역사를 축하한다.

오는 10월말까지 전국의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은 ‘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의 공식 포스터와 사업소개 리플렛, 엽서 등 홍보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CGV 총 110개의 직영극장, 롯데시네마 총 128개의 극장, 메가박스 총 40개 직영극장, 전국 33개 작은영화관사회적협동조합 극장 그리고 에무시네마, 씨네큐브, KU시네마테크, 아트하우스 모모, KT&G 상상마당 시네마 등 독립예술영화전용관의 스크린에서 ‘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 공식 리더필름과 공식 트레일러(연출 김종관, 출연 김태리, 나레이션 안성기)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한국영화 100년 국제학술세미나’와 10월 26~27일 ‘한국영화 100년 광화문 축제’를 개최하는 ‘한국영화 100년 기념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 관객과 영화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은 또 올 한 해 한국영화 100년 기념영화 ‘100x100’ 및 기념 다큐멘터리 제작, 기념출판 ‘한국영화 100년 100경’ 및 온라인 카드뉴스 ‘한국영화 100년 늬우스’ 발간, 국내외 특별상영회 개최, 디지털 복원사업, 한국영화 미래 100년 어젠다 연구사업 등 다양한 세부사업들을 펼쳐나간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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