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화성, 고양에 수도권 M버스 노설 신설

      2019.09.24 15:09   수정 : 2019.09.24 15: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토부는 지난 20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광역버스 노선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역급행형 시내버스(M버스) 5개 노선 신설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는 M버스 노선 신설로 인천광역시 송도, 경기 화성시, 고양시 등 거주민의 출퇴근 시간이 감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향후 운송사업자를 선정하고 면허 발급, 준비 기간을 거쳐 2020년 초에는 운송을 개시할 예정이다.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수도권 출.퇴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하여 신도시 등 대중교통 여건이 열악한 지역을 중심으로 M버스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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