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 홍콩 종심법원장과 협력 논의

      2019.09.25 18:49   수정 : 2019.09.25 18:49기사원문
김명수 대법원장은 홍콩 종심법원장을 만나 양 기관 교류 및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25일 대법원에 따르면 김 대법원장은 전날 오후 3시 서울 서초대로 대법원에서 제프리 마 홍콩 종심법원장을 만나 환담했다. 김 대법원장은 이날 자리에서 오는 11월 예정된 제18차 아시아태평양 대법원장 회의 의제 및 사법권 독립과 법 지배, 양 기관 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홍콩 종심법원은 홍콩의 최고 사법기관으로 오는 11월 6일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대법원장 회의를 주최한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