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리 왕자 부부, 로라스타 스팀다리미 쓴다

      2019.09.26 16:37   수정 : 2019.09.26 16:37기사원문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가 왕실에서 스위스 로라스타 스팀다리미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로라스타에 따르면 왕실 출입기자인 로버트 잡슨은 자신의 저서 'Harry and Meghan Our Royal Baby'에서 영국 왕실 베이비인 아들 아치 해리슨 마운트배튼 윈저가 태어난 뒤 아기 옷과 각종 교구를 스팀 살균과 세탁 드라이를 하는 제품이 스위스 로라스타 스팀다리미라고 전했다.

이 책에서는 스위스 엔지니어들이 만든 혁신적인 첨단 시스템을 함께 소개하고 있는데, 어떤 소재 옷감에도 손상이 없으며 볼록한 다리미 열판으로 위, 아래 주름을 한 번에 제거해 다림질 시간을 50% 감소해 주는 ‘3D 솔플레이트'와 심장 박동과 같이 반복적으로 초미세, 고온 스팀을 분사해 평소 관리하기 어려운 패브릭 가방, 인형 등에도 스팀 살균을 해 미세먼지와 알러지도 해결하는 ‘펄스 스팀’ 기능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왕실에도 여러 대의 로라스타가 있으며 천연 제품과 자연을 선호하는 메간 마클 성향상 메간 마클도 당연히 로라스타를 사용할 것이라고 저자는 확신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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