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익스트림 스포츠와 5G의 만남
2019.09.26 17:35
수정 : 2019.09.26 17:35기사원문
5G 액티비티는 2030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다양한 레저와 익스트림 스포츠에 5G 실감형 서비스를 접목해 역동적이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KT의 5G 차별화 프로그램이다.
내달 말까지 진행되는 시즌1에서 5G 액티비티가 적용되는 스포츠 숍과 종목은 루지(강화씨사이드리조트), 짚와이어(남이섬 스카이라인 짚와이어), 스카이엑스(과천 서울랜드) 등이다.
KT는 5G 액티비티 시즌1을 오픈을 기념해 총 100명에게 5G 액티비티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핫딜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내달 1일 오후 5시 네이버 검색창에서 KT 5시 핫딜를 검색 후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해 응모할 수 있다.
KT는 5G 액티비티 시즌1을 시작으로 서바이벌, 사륜바이크(ATV) 등 다양한 레포츠와 스노우 보드 등 겨울 스포츠에도 5G 액티비티를 접목해 나갈 계획이다. 김원경 KT 마케팅부문 GiGA사업본부장 전무는 "고객들이 KT의 5G를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5G 액티비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