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MI 지수 하락세... 센티넬프로토콜-시린토큰 '급등'
2019.10.04 09:18
수정 : 2019.10.04 09:18기사원문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1106억원으로 전일보다 7.5% 감소했다.
테마별로 보면 절반 이상의 테마 암호화폐가 소폭 하락한 가운데 이더리움 그룹 관련 암호화폐들의 하락 폭이 3.08%로 가장 컸다. 하지만 광고산업 관련 암호화폐들은 하락장 속에서도 소폭 상승했다.
개별 종목별로 보면 거래대금이 349억원으로 가장 많았던 비트코인(BTC)은 4일 오전 9시 기준 993만원으로 전날보다 1.39% 하락했다.
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센티넬프로토콜(UPP)이다. 4일 오전 9시 기준 11.7원으로 전날보다 21.5% 상승했다. 이에 따라 거래대금도 이전 30일 평균 거래대금에 비해 833.86% 상승해 11억원을 기록했다.
시린토큰(SRN)은 거래대금 증가율(이전 30일 평균 거래대금 대비 전일 거래대금)이 1384.98%로 가장 높았다. 가격도 12.08% 상승해 10.3원을 기록했다.
특히 시린토큰(SRN)은 장 중 고가가 저가 9.24원 대비 26.62% 높은 11.7원으로 큰 폭으로 변동했다.jjoony@fnnews.com 허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