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5일 부천전 ‘엔터식스 브래드데이’ 선정

      2019.10.04 09:34   수정 : 2019.10.04 09:34기사원문


[안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FC안양이 오는 5일 오후 5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릴 부천FC1995와 홈경기를 ‘엔터식스 안양역점 브랜드 데이’로 진행한다.

9월6일 개장한 엔터식스 안양역점과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한 FC안양은 이번 홈경기를 ‘엔터식스 안양역점 BRAND DAY’로 선정했다. 엔터식스 안양역점은 젊은 세대를 주요 고객으로 삼고 패션-문화-엔터테인먼트-맛집 테넌트 등을 다루는 복합쇼핑몰이다.



브랜드 데이는 장외에서 ‘6초를 잡아라’ 이벤트 부스가, 장내에선 ‘발로 차 퀴즈’ 부스를 운영한다. 이벤트 부스 참가자에게는 상품교환권, 커피교환권, 파우치, 연필세트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된다.


또한 하프타임 댄스 배틀에 참가하면 엔터식스 안양역점 상품교환권 30만원권 1장, 10만원권 3장 등이 증정된다. 장내 가변석 입구에는 엔터식스와 함께하는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 한 가지’ 부스가 운영된다. 이벤트 참가자 300명에게는 곡물 텀블러가 증정되고, 엔터식스 브랜드데이 기념 클래퍼를 선착순 2000명에게 나눠준다.

장철혁 FC안양 단장은 “경기장에 찾아오는 가족단위 팬이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희원 엔터식스 안양역지점장은 “FC안양과 함께 브랜드 데이를 열어 매우 기쁘다. FC안양이 플레이오프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올해 시즌 13승 8무 9패를 기록해 승점 47점을 획득하며 리그 3위에 올라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