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 ‘퀸덤’부터 뮤지컬까지 ‘인기 상승세’
2019.10.04 12:07
수정 : 2019.10.04 12:07기사원문
AOA 유나가 서로 다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최근 유나는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과 뮤지컬 ‘원모어’에서 가수, 배우로서 모두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줘 주목 받았다.먼저 ‘퀸덤’에서는 5인조로 재편 후 대중에게 첫선을 보인 AOA(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가 완벽한 퍼포먼스와 무대로 매회 화제를 모았다.
‘원모어’에서 유나는 매력적인 음색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다양한 넘버들을 안정적으로 소화해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주인공의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이끈 것은 물론 재치 있는 무대 매너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줘 뮤지컬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한편 유나가 출연 중인 뮤지컬 ‘원모어’는 오는 27일까지 동양아트센터 2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