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강원본부, 동해북부선 고성 제진역 현장 점검

      2019.10.08 07:46   수정 : 2019.10.08 07:46기사원문
【고성=서정욱 기자】코레일 강원본부(구자안 강원본부장)는 7일 고성군 현내면 동해북부선 제진역을 방문, 선로와 역사 시설물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고 밝혔다.

또한, 동해북부선 미연결 구간인 제진역 북측 선로와시설을 둘러보고, 남북출입사무소도 방문했다.

7일 코레일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철도 운영의 각 분야 인력을 투입해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시행, 현장점검을 통해 향후 열차운행에 문제가 없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구자안 코레일 강원본부장은 “열차가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최상의 선로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또,“남북 철도 연결을 통해 유라시아로 가는 철의 실크로드가 열리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차분히 준비하겠다.
”고 덧붙였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