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공유재산관리 심사대비 현장방문

      2019.10.09 02:19   수정 : 2019.10.09 02:19기사원문


[남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8일 제264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에 대비하고자 주요 사업 대상지를 찾아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전체 의원과 전문위원 등이 참여했으며, 방문지는 화도천마도서관을 비롯해 별내동 축구복합 문화센터, 남양주시 시청사 증축공사, 도시공사현물출자 부지, 다산지금지구 청사 5.6부지 매입, 남양주시청 직장어린이집, 진건읍 용정리 공영주차장 조성현장 등 7개소다.


의원들은 소관 부서장을 통해 전반적인 사업계획을 듣고 사업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파악했다.


이철영 자치행정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해 효율적이고 철저한 심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지역현안 해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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