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G, 상급자 전용 블레이드형 '0311ST' 아이언 출시

      2019.10.09 07:55   수정 : 2019.10.09 07: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 공식 수입원 (주)카네가 투어 블레이드형 아이언 '0311ST'를 런칭한다.

100% 밀링 공정 과정을 거쳐 탄생한 0311ST 아이언은 상급자 골퍼들을 위해 고안된 모델이다. 클럽 페이스의 탑 레일과 솔은 기존 아이언 제품보다 미니멀하며 타구시 스핀량을 높이고 목표 스팟에 정확하게 볼을 착지 시킬 수 있는 제어력을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헤드는 탄탄한 내구성과 클럽 부식에 대한 방지를 위해 NiCr 도금으로 가공 되었다. 어드레스 때 집중력이 분산되지 않도록 페이스를 안티-글레어 마감 처리한 것도 특장점이다.

PXG 국내 공식수입원인 ㈜카네 서범석 총괄이사는 “0311ST 아이언은 기존 아이언 대비 하이엔드급의 모델”이라며 “PXG 미국 본사에서는 제작 과정에서 소속 투어 프로들로 하여금 제품 테스트 과정을 거쳐 상급자 레벨인 골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0311ST아이언은 오는 11일부터 전국 PXG 공식대리점에서 만날 수 있다. 4일부터 대리점을 통해 주문 예약이 가능하다.
제품 가격 및 자세한 부가 정보는 PXG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확인하며면 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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