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태국 숙소 3박 예약하면 1박 포인트로 돌려준다
2019.10.09 11:18
수정 : 2019.10.09 11: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야놀자가 10월 한 달 동안 ‘태국 숙소 3박 예약 시 1박 환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태국 숙소를 3박 이상 예약하면 최대 10만원 한도 내에서 실제 결제 금액의 1박 평균가를 야놀자 포인트로 돌려준다.
이번 프로모션은 리조트, 호텔, 풀빌라, 호스텔 등 약 1만8000여개 태국 숙소를 대상으로 한다.
또 이달에 미리 예약하더라도 11월까지 체크인해야 적용된다.
환급 포인트는 취소 불가나 10월 투숙 상품 예약 시에는 오는 11월 6일, 취소 가능한 11월 투숙 상품 예약 시에는 오는 12월 4일에 환급된다.
야놀자는 또 태국 도시별 인기 호텔 특가전도 실시한다.
방콕 ‘그랜드 센터 포인트 수쿰윗55’, 파타야 ‘시암@시암 디자인 호텔 파타야’, 푸켓 ‘다이아몬드 클리프 리조트&스파’, 치앙마이 ‘하이드 파크 치앙마이’ 등 유명호텔 총 63곳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이는 것이다.
야놀자는 아울러 여행자 편의를 위해 태국 여행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야놀자 캐스트에서 11월 치앙마이에서 개최되는 태국 전통 축제 ‘러이끄라통’과 축제 인근 대표 관광지, 맛집 등을 소개한다. 방콕 3박4일 추천 코스, 방콕 루프탑 명소 등 여행준비 시 참고할 수 있는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한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