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11월 분양
2019.10.09 14:12
수정 : 2019.10.09 14: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금성백조가 검단신도시에서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투시도)’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금성백조가 검단신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249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수도권 서북부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1단계 개발의 골든블록으로 꼽히는 북검단의 AA11블록에 들어선다.
단지 바로 앞 도보권에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한 안심교육특화단지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북검단에서 유일하게 교육 걱정없는 특화단지로 조성된다. 또 2개의 영어마을이 인접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도보권에 위치할 예정이라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또한 신설역개통시(2024년 예정) 2정거장이면, 서울로 이동할 수 있는 서울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다. 신설역을 통해 지하철 5호선, 9호선 이용이 용이해져 김포공항까지 약 9분, 서울역까지 약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인천의 숙원 사업 중 하나였던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노선 직결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조성 중이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