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2020년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2019.10.10 08:52   수정 : 2019.10.10 08: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스타트업 발굴·육성 베이스캠프 프로그램인 ‘CKL기업지원센터’의 입주사를 공개모집한다.

이번에는 기존 입주기업 35개 기업 외 5개 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

선발된 업체에게는 2020년 12월까지 광화문에 위치한 CKL기업지원센터의 독립된 사무공간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법률/회계/특허/저작권/마케팅 비용과 스타트업의 경영 컨설팅, 스타트업 관련 마켓 참가 비용을 지원받는다.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설치된 전담 운영사무국과 교육, 법률, 회계, 특허 관련 기업이 센터 내 상주해 있어 언제든지 스타트업 기업들을 지원한다.

창작공간인 녹음실, 스튜디오 등 창작공간과 컨퍼런스 룸, 회의실 등도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설립 7년 미만의 콘텐츠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10월 31일 목요일 오전 11시까지 콘진원 누리집 공고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정 업체는 기간 종료 후 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1년 연장 가능하다.
입주사는 필수적으로 계약체결 후 1개월 이내로 CKL기업지원센터로 이전해야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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