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 핑크빛 조명으로 유방암 캠페인 동참
2019.10.14 16:10
수정 : 2019.10.14 16:10기사원문
매년 전 세계 랜드마크를 핑크빛 조명으로 점등하는 ‘핑크 일루미네이션’은 지난 2000년 유방암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지금까지 전 세계 약 1000개 이상의 랜드마크가 참여했다. 이번 달에도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프랑스 파리의 에펠타워 등이 참가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유방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글로벌 일루미네이션에 참여하게 됐다”며 “유방암 환우를 응원하며 모든 여성이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