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29세… 파이팅 넘치는 ‘모바일 애드테크 기업 ’모비데이즈
2019.10.14 18:41
수정 : 2019.10.14 18:41기사원문
모비데이즈는 수평적이고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문화가 정착돼 있다. 직급이나 경력으로 직원을 평가하지 않고 오직 실력과 경험을 존중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다. '모비긱스'는 모비데이즈 임직원을 아우르는 명칭으로,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사내 평균 연령 29세의 젊은 기업인 모비데이즈는 펀(FUN)하고 파이팅 넘치는 기업 문화를 추구한다. 연 2회 '스페셜 플레이워크샵'을 하는가 하면 연극, 공연 등 각종 문화생활도 회사가 지원한다. 또한 유연근무제를 통해 9시부터 10시 사이 출퇴근 시간을 탄력 있게 조절할 수 있다. 휴가 역시 눈치를 보지 않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자신의 맡은 업무만 책임감 있게 수행한다면 10일 이상 장기 휴가도 가능하다.
생일이나 근속 기념을 맞은 직원은 업무 시간 중 축하 자리를 마련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사내 교육 '모비아카데미' 강좌 무제한 수강과 강사 데뷔까지 지원하며 페이스북, 구글 등 글로벌 기업과의 다양한 크로스 세미나도 진행한다.
모비데이즈는 상시채용을 통해 각 직군 별 신입 및 경력직을 채용하고 있으며 매년 2회(하계·동계) 인턴 채용도 한다. 서류전형을 통해 1차 실무면접, 2차 대표면접을 통해 처우를 협의하고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있다.
모비데이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기업정보와 채용정보는 잡코리아 모비데이즈 슈퍼기업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이낸셜뉴스와 잡코리아에서는 슈퍼기업관을 통해 좋은 기업문화와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알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잡코리아 슈퍼기업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