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라오스 근로감독관 초청 연수

      2019.10.15 18:39   수정 : 2019.10.15 18:39기사원문
노사발전재단이 라오스 근로감독관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1월 2일까지 3주간 서울 마포 가든호텔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연수센터에서 진행되며 대상은 라오스 근로감독관 20명이다.
라오스 노동조사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다.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KOICA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2018년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서 라오스 근로감독관들에게 △한국 노동법 △근로기준법 △근로감독관 직무 및 업무지침 해설 △사업장 근로감독 요령 및 실습 △신고사건 처리와 수사실무 △사업장 및 안전시설 점검방법 △효과적인 노사분쟁 협상 및 조정기법 △고용산재보험의 적용확대 시책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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