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의 불꽃’ 포천아트밸리 환상여행 피날레 장식
2019.10.16 20:59
수정 : 2019.10.16 20:59기사원문
[포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포천아트밸리는 버려진 채석장을 활용, 조성한 경기북부 최대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유명하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9-2020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명소 100선’에 선정됐다.
포천아트밸리가 가을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특히 포천아트밸리로 떠나는 예술환상여행은 피날레 공연으로 오는 19일, 20일 저녁 7시 호수공연장 일대에서 ‘석산의 불꽃’을 진행한다. 공연은 포천아트밸리에 입장하는 관람객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석산의 불꽃은 하늘을 향해 박력 넘치게 솟아오르는 거대한 불기둥과 다양한 비트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포천아트밸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기획했다.
이윤행 포천시 관광산업과장은 16일 “포천아트밸리로 떠나는 예술환상여행 피날레인 석산의 불꽃은 가족, 연인, 남녀노소 모두에게 가을날 감동과 추억을 선서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