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부산 센텀 KCC스위첸 11월 분양

      2019.10.18 15:12   수정 : 2019.10.18 15: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KCC건설은 11월 부산 해운대구 반여1-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센텀 KCC스위첸’ 638세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센텀 KCC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28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6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444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부산 해운대구의 대표지역인 센텀시티 생활권역인데다, 반여동 주택재개발사업에 따른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반여지구 주변에 둘러싸인 우수한 입지와 KCC건설의 최첨단 설계 및 상품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센텀 KCC스위첸은 부산2호선 센텀시티역까지 차량 1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센텀시티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BEXCO), 시립미술관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반여지구는 센텀 KCC스위첸을 시작으로 반여1-2지구, 반여3지구, 반여3-1지구 등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약 3,000여 세대의 대단지로 탈바꿈하게 될 예정이다.


센텀 KCC스위첸은 도심 입지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센텀 KCC스위첸 반경 1km이내 무정초교, 신재초교, 장산중교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단지 바로 앞에 장산과 수영강시민공원이 자리 잡고 있어 내 집 가까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2020년 개통 예정인 동해남부선 원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미 개통된 동해남부선 재송역도 가깝다. 부산 전역을 빠르게 연결하는 원동IC로 인접해 차량으로 인한 이동도 편리하다.

센텀 KCC스위첸이 들어서는 부산 해운대구는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도 높다. 부동산 114자료를 보면 현재(2019년 9월)까지 부산 해운대구에 입주한 아파트는 총 11만2456세대로 이 중 입주 20년 이상(1999년 이전 입주)된 아파트는 6만6533세대로 전체의 약 60%에 달한다.
5년 이내(2015년 이후 입주) 새 아파트는 6933가구로 6%에 불과해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서 11월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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