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기, 이륙 직전 엔진 결함...출발 지연
2019.10.18 16:07
수정 : 2019.10.18 16:07기사원문
18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로스엔젤레스(LA)로 향할 예정이던 항공기(OZ202편) 엔진에서 불꽃이 튀면서 출발이 지연됐다. 출발 전 마지막 점검 과정에서 엔진결함으로 연기가 발생, 3시4분 소방차를 불러 즉시 긴급 처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