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회, 한미동맹재단에 10년간 10억원 후원 협약
2019.10.18 17:27
수정 : 2019.10.18 17:27기사원문
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7일 서울 소공로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미 동맹의 밤' 행사에서 한미동맹재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연 1억원씩 10년간 10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중경 공인회계사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미 동맹은 미국과 한국 국민의 안녕과 영토를 지킨다는 의미를 넘어서 자유라는 지고한 가치를 지키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며 "공인회계사가 우리나라 전문가단체 최초로 한·미 동맹을 강화·발전시키는 데 기여를 하게 돼 뜻깊다"고 전했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