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잠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에 '캐리어 브랜드관' 오픈
2019.10.21 09:19
수정 : 2019.10.21 09:19기사원문
에어솔루션 전문기업 캐리어에어컨이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에 전용 브랜드관을 오픈해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18일 서울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에 ‘캐리어 종합가전 프리미엄 브랜드관’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는 기존 잠실점을 2배 확장해 리뉴얼 오픈한 7260㎡ 규모의 초대형 가전 유통매장으로, 지난 18일 가오픈한 뒤 오는 12월 정식 개점한다.
이번에 캐리어에어컨이 오픈한 ‘캐리어 종합가전 프리미엄 브랜드관’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의 개념을 뛰어 넘어 브랜드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 형태로 운영된다.
캐리어에어컨 주력 상품인 ‘The Premium AI 에어로 18단 에어컨’을 비롯해 공기청정기, 의류건조기, 제습기, 와인셀러, 냉장고 등 다양한 전문가전을 체험할 수 있으며 전문 직원을 통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캐리어에어컨은 이번 전용 브랜드관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00만원 이상 구매 시 무선청소기(KVCG-N025LR),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서큘레이터(KRFT-E008PRAW), 30만원 이상 구매 시 코멕스 글라스룩 5종 세트를 제공한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롯데하이마트의 초대형 프리미엄 매장인 메가스토어에 전용 브랜드관을 오픈함으로써 더욱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전문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가전 매장의 장점을 살려 소비자와의 접점을 효과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