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역 인근 새마을 열차 사고로 작업자 3명 사상
2019.10.22 11:07
수정 : 2019.10.22 11:07기사원문
22일 오전 10시 16분쯤 경남 밀양시 밀양역 인근 대구에서 부산으로 가던 새마을 열차가 작업자를 치어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 방향 철도 운행을 통제하고 사고를 수습 중에 있다.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이날 오전 일정을 취소하고 현장에 달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