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호텔 전용 베이커리 '블랑제리, 더 플라자’ 새롭게 선봬

      2019.10.24 09:54   수정 : 2019.10.24 09:54기사원문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는 프랑스 정통 발효기술에 한국적 미식 감성을 더한 호텔 베이커리 브랜드 ‘블랑제리, 더 플라자’를 오는 11월 1일 새롭게 선보인다.

제빵을 뜻하는 프랑스어 ‘블랑제리’에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특급호텔 ‘더 플라자’를 더한 ‘블랑제리, 더 플라자(이하 블랑제리)’는 호텔 파티시에와 수석 셰프들이 한국에서 생산된 식재료에 프랑스 발효기술을 더한 독창적인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네덜란드 출신 론 반 데 보센 수석 파티시에(이하 론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초콜릿과 마카롱 등은 블랑제리만의 대표 상품이다.



블랑제리에서 선보이는 베이커리 제품은 오리지널, 아이덴티티, 스페셜 등 총 3가지 콘셉트를 중심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오리지널은 더 플라자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효모 기술을 더해 기본 빵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며, △아이덴티티는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호텔 베이커리의 특징을 살린 한국만의 뉴트로 상품과 한국 최고의 중식당 도원과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의 시그니처 메뉴가 페어링된 제품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스페셜은 네덜란드 출신의 론 파티시에가 구성한 수제 초콜릿과 케이크 등의 디저트를 강화하여 호텔 베이커리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더 플라자는 약 43년간 서울의 중심에서 특급호텔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내·외국인 고객에게 서비스, 음식 등 모든 측면에서 한국만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호텔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블랑제리, 더 플라자가 서울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대표 한국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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