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트래버스·콜로라도 마케팅 강화

      2019.10.25 15:04   수정 : 2019.10.25 15: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GM은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진행했던 트래버스와 콜로라도의 전시 이벤트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고객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전시 이벤트는 현장 시승까지 제공하며, 시승시 동승한 전문 카 매니저로부터 차량 특장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한 차량 구매 상담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전시 이벤트'는 부산 지역에 이어 오는 27일까지 대전 복합터미널 1층 야외광장에서도 열린다.

이와 함께 한국GM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트래버스·콜로라도 할로윈 특별 전시 이벤트'를 이날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1층에서 전개한다.

한국GM은 또 지난 22일 시작된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중 고척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3차전과 4차전에서 각각 콜로라도와 트래버스 광고를 방영한다.


이 외에도 내달 1일부터 '쉐보레 레전드를 찾아라' 이벤트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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