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천의 쾌적한 자연환경 품은 호반산업 ‘호반써밋 인천 검단 Ⅱ’, 관심
2019.10.26 09:00
수정 : 2019.11.06 18:05기사원문
최근, 수(水)변을 품은 아파트 단지가 각광받고 있다. 하천이나 호수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는 자전거도로나 근린공원이 함께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 여가생활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수(水)변을 품은 단지는 시세 상승 역시 높게 나타났다.
오는 11월, 호반그룹의 건설 계열 호반산업이 계양천을 끼고 있는 ‘호반써밋 인천 검단II’의 공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검단신도시를 관통하며 흐르는 계양천은 인천에서 시작해 김포에서 한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2020년 계양천 수변공원 개발사업 준공이 예정돼 있다.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수변공원은 계양천을 따라 길이가 약 1.4km에 달하며 그 옆으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도 갖춰지는 만큼 그와 바로 맞붙어 있는 ‘호반써밋 인천 검단 Ⅱ’는 주거쾌적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호반산업이 인천 검단신도시 AA1블록에 선보이는 ‘호반써밋 인천 검단 Ⅱ’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총 719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별로는 △72㎡ 168가구, △80㎡(테라스) 16가구, △84㎡ 322가구, △93㎡(테라스) 19가구, △97㎡ 184가구, △107㎡(테라스) 10가구로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검단신도시 가장 핵심이 되는 대로에 위치해 근린생활시설, 중심상업시설을 비롯해 신도시에 예정돼 있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공항철도 환승역인 계양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인천 1호선 검단연장선의 101역(가칭)이 예정돼 있다. 검단-경명로간 도로가 신설(예정)되면 공항고속도로와 연결될 예정이고, 원당-태리간 광역도 로가 사업 추진 중으로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인천도시공사의 ‘검단신도시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9호선의 직결 운행도 계획하고 있어 향후 교통 여건개선도 기대 된다.
특히 ‘호반써밋 인천 검단 Ⅱ’의 일부 세대에서는 계양천 조망이 가능하며, 저층부에 테라스를 설치해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특히 가치가 높은 단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인근으로 미루터공원, 두물머리공원 등 다수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은 다양한 근린생활시설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는 학교용지가 예정돼 있고, 인천 영어마을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기대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검단신도시는 다양한 교통 호재와 분양가 상한제 등으로 인해 최근 수천 가구에 이르던 미분양 물량을 모두 소진하는 등 분위기가 상승하고 있다”며 “분양을 앞둔 ‘호반써밋 인천 검단 Ⅱ’는 2019년 시공능력평가 10위권에 등극한 호반건설 계열사 호반산업의 브랜드 프리미엄에 바로 인근으로 계양천 수변공원 개발사업까지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특히 높다”고 말했다.
‘호반써밋 인천 검단 Ⅱ’는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8-17 희림타워 101-1호(원당사거리 원당119센터 맞은편)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카카오채널 ‘호반써밋 검단’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으며, 채널 등록 후 홍보관 방문한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329(유현사거리 앞)에 들어설 예정이고, 입주예정일은 2022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