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중 무역협상 기대· 기업 실적 호재에 상승
2019.10.29 08:12
수정 : 2019.10.29 08:12기사원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16.87포인트(0.56%) 오른 3039.42로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1월 중순 칠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만나 합의안에 서명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마이크로소프는 미 국방부와 대규모 클라우드 사업을 계약했다는 소식에 이날 주가가 2.5% 뛰었다. 구글 알파벳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장중 2% 가량 상승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