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까진 대리로, 주차는 스스로 하다 그만..
2019.11.03 13:09
수정 : 2019.11.03 13: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 운전자가 음주 후 집 앞에서 주차를 하다가 자동차 3대를 들이박았다.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전 3시 10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 한 빌라 앞에서 A(29) 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량 3대를 박았다.
경찰은 A 씨가 빌라 앞 주차장 주변을 맴돌며 다른 차량 3대를 충격한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