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X케이트 모스, #FLASH 캠페인 공개

      2019.11.04 16:58   수정 : 2019.11.04 16:58기사원문

엠버서더 케이트 모스와 함께한 여섯 번째 캠페인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2019 엠버서더인 케이트 모스와의 여섯 번째 캠페인을 공개했다.

#FLASH를 주제로 연말을 맞이해 화려하면서도 빛나는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이번 캠페인은 오늘(4일) 메트로시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었다.

화보 속 케이트 모스는 특유의 당당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으며, 스팽글 드레스에 메트로시티 퀼팅 백을 매치해 완벽한 연말 홀리데이 룩을 완성했다.



착용한 아이템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메트로시티 핸드백. 시그니처 라인 MQ563, MQ367 등을 재해석한 제품으로, 메트로시티의 뮤즈였던 밀라 요보비치와 아드리아나 리마, 케이트 베킨세일, 제시카 알바 등 톱 셀러브리티들이 연이어 착용해 이슈가 된 MQ230의 새로운 라인이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메트로시티의 대표 로고 엠블럼인 세라토 오로메쪼와 볼드한 디테일을 더해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두 아이콘의 만남으로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했다”라며 “새롭게 선보인 핸드백을 케이트 모스와 같이 글래머러스한 의상과 매치해 연말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트로시티의 2019 엠버서더인 케이트 모스는 각종 행사와 일상에서 메트로시티 아이템을 애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케이트 모스가 평소 컬러별로 착용하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MQ0501는 ‘케이트 모스 백’으로 인기를 얻으며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등극했으며, 메트로시티 20SS 패션쇼&파티에서도 많은 셀럽과 인플루언서가 착용하며 파워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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