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지, ‘조선로코-녹두전’ OST 합류..‘흉터’ 5일 공개
2019.11.05 10:57
수정 : 2019.11.05 10:57기사원문
가수 김연지가 '조선로코-녹두전' OST 일곱 번째 주자로 나선다.김연지가 참여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일곱 번째 OST '흉터'는 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흉터'는 아무리 불러도 닿을 수 없고, 상처와 흉터만 남는 사랑에 슬퍼하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김연지 특유의 감성이 곡과 잘 어우러져 애틋한 마음이 곡에 잘 녹아있다.
올해 초 싱글 앨범 '10년이나 버티니'를 발표해 대중들에게 또 한 번 가창력을 입증했다.또한 최근 '열혈사제 OST', '눈이 부시게 OST'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해 극의 분위기를 극대화해 사랑을 받아왔다.한편 '조선로코-녹두전'은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스로,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