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중계’, 무조건적 ‘내편’ 응원 通했다! 세상 어디에도 없던 ‘편애’
2019.11.06 09:11
수정 : 2019.11.06 09:11기사원문
MBC '편애중계'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 속 '최애' 예능으로 자리잡았다.지난 5일 첫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1부와 2부 시청률은 각각 3.6%, 2.9%(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또한 순간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MBC 스포츠국의 중계차, 심판계의 외길인생 박문기 심판, VAR 판독을 위한 리플레이 등 곳곳에 배치한 포인트는 실제 중계방송을 방불케 하는 생생함을 전했다.이처럼 더 독해진 중계와 더욱 유쾌한 힐링으로 중무장한 첫 정규 방송은 파일럿 방송 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완벽하게 충족시켰다.공부 꼴찌 선수들과 함께 할 2회에서는 어떤 중계 삼파전이 펼쳐질지 오는 1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하는 '편애중계'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