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방' 북한주민 타고온 선박 북측에 인계 완료
2019.11.08 15:39
수정 : 2019.11.08 16:39기사원문
8일 통일부는 이날 오후 2시 8분부터 2시 51분까지 북측에 선박인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선박은 17t급 동력선으로 지난 2일 동해 NLL(북방한계선) 인근 해상에서 우리 해군에 나포됐다.
이 배에는 추방된 북한 주민 2명이 동료를 살해할 당시 범죄 흔적이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