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중계’ 안정환-김성수, ‘꼴찌 고사편’ 역전골 가능할까? ‘속마음 인터뷰’ 공개
2019.11.11 10:00
수정 : 2019.11.11 10:00기사원문
'편애중계'의 안정환과 김성주 중계팀이 2회 '꼴찌 고사' 편의 역전골 승리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서로를 향한 편애 가득한 속마음을 드러냈다.MBC '편애중계' 측은 꼴찌 고등학생들의 고사를 중계할 2회 방송을 앞두고 안정환과 김성주가 서로를 어떻게 생각할지 속마음을 직접 알아봤다.먼저 안정환은 짝꿍 캐스터 김성주에 대해 "워낙 오랜 시간을 함께 해왔다 보니 눈빛, 표정 하나만 봐도 다 안다"고 자신했다.
김성주 역시 "프로그램의 상징이 '편애'이다 보니 아무래도 직접 경험한 상황일수록 선수에게 더 공감이 되는 것 같다"고 보는 이들이 리얼하게 몰입할 수밖에 없는 비결을 밝혔다.또한 "대학교 MT, 입사 면접, 결혼식 등 다양한 상황에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라고 덧붙여 '편애중계'가 앞으로 선보일 신선한 아이템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한편 유쾌발랄한 꼴찌 고등학생을 응원하며 승리의 역전골을 노릴 안정환, 김성주의 활약은 내일(12일) 오후 9시 50분 '편애중계'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