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K, 오는 12월 김애경·임하룡 등 전시회 앞서 ‘Fly High’ 미술전시회 오픈

      2019.11.15 13:26   수정 : 2019.11.15 13:26기사원문

갤러리K가 ‘Fly High(플라이 하이)’라는 주제로 미술전시회를 오픈한다.오는 18일 서초구 우면동 소재의 갤러리K에서 일주일간 전도유망한 작가 김주영과 민보라, 장정은이 함께하는 ‘Fly High’ 전시회가 열린다.행사를 주관하는 갤러리K 아트노믹스는 지난 10월 가수 틴탑 멤버 방민수의 전시회를 비롯해 나인뮤지스, 달샤벳의 사진전과 미니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만들어가는 곳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갤러리K는 12월 17일 배우 김애경과 임하룡, 조형기, 이현우의 전시회도 앞두고 있다.갤러리K의 전시 담당자 김철호 관장은 “이번 ‘Fly High’ 전시회를 통해 각기 다른 느낌의 신인 작가들이 자신만의 철학과 작품세계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Fly High’ 전시회의 대관과 관람은 모두 무료로 가능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나오는 수익금의 일부는 소아암환우에 기부될 예정이다./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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