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스파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겨울왕국 2’ 에디션 선봬

      2019.11.19 11:27   수정 : 2019.11.19 11:27기사원문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오는 21일 디즈니 ‘겨울왕국 2’ 컬래버레이션을 출시한다.

스파오는 올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컬래버레이션 상품으로 ‘겨울왕국 2’와의 협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스파오 X 겨울왕국 2 에디션'은 겨울왕국의 히든카드 ‘올라프’를 모티브로 한 상품들이 주를 이룬다.

눈사람이지만 따뜻함을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눈사람인 ‘올라프’와 잘 어울리는 수면 파자마, 룸슈즈, 수면 담요, 양말 등 홈웨어 20종을 출시한다.

스파오는 이번 ‘겨울왕국 2’ 에디션에서 키즈라인 상품들도 출시한다.
올라프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원피스부터 샤스커트, 아동 실내의, 파자마 등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주인공 엘사가 그려진 원피스는 스파오 SNS에 선공개 되자마자 벌써부터 문의가 쏟아지는 등 인기가 높다.


이번 '스파오 X 겨울왕국 2 에디션'은 영화 개봉일인 21일부터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에 출시되며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G마켓을 통해 20일 자정에 선발매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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