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손호영과 ‘호우’ 전국투어 ‘2019 - 20 HoooW Grand Live’ 개최
2019.11.19 14:46
수정 : 2019.11.19 14:46기사원문
가수 김태우와 손호영이 유닛 ‘호우’로 다시 한번 뭉친다.19일 자정 호우 공식 SNS 및 개인 SNS,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연 포스터를 선공개했다. 공연 관계자는 “김태우와 손호영의 전국 투어 콘서트 ‘2019 - 20 HoooW Grand Live’는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까지 총 세 지역에서 진행되며 지난 공연보다 더욱 짙어진 김태우와 손호영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김태우와 손호영은 지난 8월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펼쳐진 '호우주의보' 콘서트를 통해 공연 타이틀에 걸맞는 무대연출과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두 사람은 곧 데뷔 21주년을 앞두고 있는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구성과 라이브, 퍼포먼스 등 콘서트 준비에 돌입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김태우와 손호영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20일 오후 3시 부산 공연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4시 대구, 5시 서울 등 1시간마다 지역별로 순차적 오픈되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