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플라스틱 제로 서울’ 실천 서울시 새마을회 격려
2019.11.21 10:30
수정 : 2019.11.21 10:30기사원문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플라스틱 프리 서울'부터 '제로페이' 확산까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한다. 새마을회 회원들과 '플라스틱 프리 서울' 실천을 독려하는 퍼포먼스를 함께 한다.
박 시장은 이에 앞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2019 서울지식이음포럼&축제'의 문을 연다. 박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식정보의 보고'를 넘어 '민주주의 플랫폼'이자 '사회혁신의 발판', 나아가 대안적 삶을 지원하게 될 도서관의 미래 비전을 밝힌다. 이어 '시민의 삶과 도서관'을 주제로 한 조한혜정 연세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을 경청한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